[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2월 1일 김녕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나만의 감성이 담긴 글씨체를 개발하여 쓰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학생들의 마음 정화 및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은 오리엔테이션과 캘리그라피에 필요한 선긋기 연습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