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월요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가 이어진다.

이날 오전 8시 35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숙대입구역 방향 승강장에서 박경석 공동상임대표와 전장연 회원 10여 명이 '지하철 탑승 시위'에 나섰다. 전장연이 앞서 공개한 이날 지하철 탑승 지연 시위 동선은 4호선 '삼각지역→서울역→명동역→삼각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