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농협중앙회가 선발 시상하는 “2022년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像” 수상자로 곡성읍 고달면에 거주하는 『오가네농장』 오성종 조합원이 선정돼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오성종 조합원(나이 34)은 블루베리에 이름 석 자를 건 청년농부로 미래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후계농업인으로서 새롭고 차별화된 농업경영과 함께 청년 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