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연애 버라이어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조사 결과, 2030 미혼남녀가 뽑은 역대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자 중 가장 좋아하는 남자 출연자 1위는 ‘환승연애2-정현규’(남 12.5%, 여 35.7%)였다. 다음으로는 ‘하트시그널2-김현우’(남 10.0%, 여 14.3%), ‘환승연애2-정규민’(남 2.5%, 여 4.8%), ‘환승연애2-김태이’(남 2.5%, 여 4.8%), ‘환승연애2-박원빈’(남 2.5%, 여 4.8%), ‘환승연애2-남희두’(남 5.0%, 여 2.4%), ‘돌싱글즈3-최동환’(남 2.5%, 여 3.6%), ‘하트시그널2-김도균’(남 2.5%, 여 2.4%), ‘돌싱글즈3-한정민’(남 5.0%, 여 1.2%), ‘솔로지옥-차현승’(남 0.0%, 여 2.4%), ‘하트시그널3-천인우’(남 2.5%, 여 1.2%)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남자 출연자들이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