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지아 작가, 18일 박서련 작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오는 12월 별이 내리는 숲(어린이도서관)에서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정지아 작가와의 만남’이,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는 박서련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정지아 작가는‘아버지의 해방일지’,‘자본주의의 적’,‘빨치산의 딸’등을 집필했으며, 이효석문학상, 노근리평화문학상, 심훈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우리는 어디까지 알까?’를 주제로 우리의 행복에 매우 중요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