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집값과 세금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형 주택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계속되는 금리인상 기조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이자도 증가하자,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으로 눈을 돌려서다.

특히, 1~2인 가구의 증가세와 맞물려 40대 이하의 고소득층이 소형 주택을 많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