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새로운 도약과 자치분권의 제도적 완성을 위한 ‘포괄적 권한이양 방안의 제주특별법 전부개정안 연구’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1일 오후 2시에 난타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6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한계를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전면적인 제도적 정비를 위해 현재 추진하는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의 제주특별법 전부개정안 마련’ 연구용역과 연계된 것으로 도민 공론화 과정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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