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소 어촌특화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가 해양수산부의 2022년 어촌특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해수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어촌특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어촌의 공동체 활성화와 소득증대, 홍보․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 어촌마을을 평가·선정해 어촌마을을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