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12월 2일 전격 공개]

미국이 12월 2일(현지시간) 전격 공개하는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 레이더’에 대해 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영국의 더타임스는 29일(현지시간) “B-21이 예정대로 롤아웃(rollout) 즉 출고식이 이루어진다”면서 “과거 B-2 폭격기를 만들었던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 Corporation)이 제작 중인 B-21은 ‘B-2 스피릿’ 이후 34년 만에 새로 등장한 미 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