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11월 30일(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관광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관광 이용권 14,944,000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 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가 제주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관광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김애숙 관광국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