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기획공연으로 다온무용단의 창작 공연 작품 '탐라의 향기 ‘사계’' 공연을 오는 12월 3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2년 김정문화회관의 예비 상주단체로 선정된 다온무용단이 무용 예술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 무용과 발레, 현대 무용을 융·복합시켜 기획한 작품으로 다양한 무용 장르의 결합을 통하여 관람객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