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 잔액은 자동 소멸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문화소외계층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기한이 12월 31일 자로 마감된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해동안 1인당 11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