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성에 맞는 설치관리기준 마련으로 지하수 보전 방안 모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적정 관리를 위해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들과 11월 30일'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관리기준 정립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중산간 지역에서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가 늘어나면서 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해 제주 특성에 맞는 관리 및 규제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