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희 서귀포시 공원녹지과

흔히 친절은 다른 누군가를 위한 봉사라고 여겨져, 귀찮고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친절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고 베푸는 사람에게도 행복하게 한다.

여러 연구사례에 따르면 인간은 친절을 베풀 때 상대방의 호의적인 모습을 보고 만족감을 느끼며 엔도르핀과 같은 호르몬이 많이 생성된다고 한다. 우리의 몸에 엔도르핀이 생성되면 우리는 행복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쌓여 있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