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목요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예고하면서 해당 노선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일 7시 30분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며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 열차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