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 주연의 '안나-감독판'이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상 '시리즈영화 감독상'의 영예를 안는다.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측은 "이주영 감독의 '안나' 감독판을 '시리즈영화 감독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라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