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에 여기저기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잦아진다. 이런 현상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기고 방치하다가는 만성통증으로 이어지거나 질환을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허리에서 느껴지는 통증을 가벼운 근육통 정도로만 생각하기도 하지만 통증이 2주일 이상 계속된다면 척추 질환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