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시설거주 장애인과 입소대기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는『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전국 9개의 지자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립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운영 모델개발을 위한 제4차 자립지원위원회를 오는 12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장애인 자립지원위원회는 현재 8명의 민·관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운영 중이며 ▲거주시설 장애인의 자립욕구 조사 결과에 따른 자립지원대상자 선정 ▲개인별 지원계획의 적정성 검토 ▲공공·민간 서비스 자원 연계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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