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30일 도민안전실, 소방안전본부(4개 소방서 포함),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단, 양행정시 안전총괄과 2023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소방안전본부에게 화재피해 취약계층에게 ‘119희망의 집’ 지원사업을 제안했다.
원화자 의원은 박근오 소방안전본부장에게 “내년도 예산안에 사회적약자 맞춤형 주거 안전 지원사업 관련하여 과거 취약계층에게 일률적으로 지원하던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감지기)을 청각장애인에게는 시각경보감지기 보급계획을 수립함에 있어서 장애인 당사자 한사람으로서 매우 감사하다.”고 질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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