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환경부의 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제주시 구좌읍 김녕지구와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지구가 선정됨에 따라 태풍과 폭우 시 상습 침수를 해결하기 위해 2028년까지 총 사업비 508억 원(국비 60%)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11월 중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위원회를 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58개 지역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제주 2개 지역을 포함해 전국 38개 지역을 선정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