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교통안전표지, 도로반사경 등 382건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예산 166백만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교통안전표지판, 도로반사경 등 382개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행정과에서는 지난 10월 제주시 관내 주요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안전표지판, 도로반사경 등 노후되거나 미비한 교통안전시설물을 보완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거쳐 노후 시설물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