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대 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K리그 득점왕 조규성이 2골을 몰아치며 접전을 벌였지만 결과는 가나의 승리였다.

이로써 1무 1패가 된 한국 대표팀은 16강 진출을 위해 복잡한 경우의 수를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