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한문희)가 지난 25일 부산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도시철도 테러 대응 합동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도시철도 역사·열차 내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부산교통공사와 강서구청이 공동 주관하여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강서구 보건소 등 11개 기관 및 민간단체 30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