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라남도의회 송형곤 의원(더불어민주당,고흥1)은 전라남도교육청 본예산안 심사에서 “공간혁신사업이 단순히 노후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 며 “학생 주도적인 학습과 함께 미래 교육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남의 대부분의 학교는 1962년에 제정된 학교 건물 표준 설계도에 따라 학생들을 통제하기 편하고 건축비도 싸다는 이유로 아직도 대부분의 학교는 표준 설계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획일화된 형태로 학교가 건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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