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8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안전골목 모니터링 추진에 관한 성과보고 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정책제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효과적인 모니터링 수행을 목적으로 지난 6월과 7월 시민참여단 대상 ‘안전 취약계층의 시각에서 골목의 안전을 바라보기’ 주제 교육을 2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교육 내용을 토대로 참여단은 지난 8월 관내 안전골목 5개소에 대해 주·야간 총 10회의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