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극단 이어도(대표 장원영)는 1978년 창단 후 40여 년의 시간을 활동하고 있는 극단 이어도의 과거와 현재를 유쾌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아낸 ‘삐칠 준비가 되어있어’ 공연을 선보인다.

작품은 송정혜 작/연출을 맡았으며, 정상언, 장원영, 강명숙 배우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