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2022년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공모 선정 이후 사전 행정 절차 및 소트프웨어 개발 등의 과정을 마치고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귀포시 72개소 경로당에 장비를 설치하여 스마트경로당으로 조성한다.

스마트경로당에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로는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화상회의, 얼굴 인식으로 경로당 출입·안부확인, IoT 건강관리장비로 혈압·혈당·심박수 등 측정, 경로당 내 안전·감시·안전정보서비스 등을 지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