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16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27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및 아동양육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아동복지교사 파견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은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으로서 지역사회 우수인력을 채용, 교육훈련을 통해 아동돌봄시설 이용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