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성산읍은 25일 최근 연락이 되지 않아 고독사가 의심되는 ‘올레안부전화’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확인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 어르신은 며칠 전에 낙상사고로 입원하게 되어 스스로 전화하는 ‘올레안부전화’를 하지 못한 분으로 성산읍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의 건강상태 및 겨울철 주거 난방상태 등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지원방법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