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최근 우후죽순으로 불법 설치되는 LED 전광판으로 인한 운전자‧보행자 시야 방해, 주거 환경침해, 빛공해 등의 안전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12월 15일까지 불법 LED 전광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시청 인근 및 신제주 등 유흥업소들을 대상으로 중점 진행될 예정으로 불법 LED 간판에 대해 12월 15일까지 계도조치를 통해 해당 업소들의 자진 정비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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