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는 24일 사단법인‘월드프렌즈’에서 학생들이 필요한 위생용품 55상자(기저귀 및 물티슈)를 기부받았다.

전달받은 기부 물품은 기저귀가 필요한 학생들 가정으로 전달하고, 학급 비치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