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6개월 동안 도교육청, 교육가족, 학교 노력과 협업의 결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는 표선초등학교, 토산초등학교가 제주 최초로 ‘IB PYP 월드스쿨(World School)’의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IB(The International Baccalaureate) 본부는 11월 21일 표선초를, 11월 24일 토산초를 IB 월드스쿨로 최종 승인했다. 이는 2020년 9월 관심학교 등록 이후 해당 학교 교육가족과 교육청이 함께 쏟은 2년 6개월의 노력과 협업의 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