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아로하’가 최근 재혼 회원 증가로 인해 특별전담반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남녀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요즘 초혼과 달리 재혼 회원은 더욱더 만남에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좀 더 프라이빗 한 상담과 맞춤 관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