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사회적기업 창업자의 든든한 멘토 역할해주길” 당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제주’를 25일 개소했다.

제주센터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관광대학교 교육관 건물에 약 930㎡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공간, 화상회의실, 촬영스튜디오, 이벤트 홀, 소셜라운지 등 초기 창업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