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신안군 하의면 이창운 씨는 2017년부터 매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 쌀(20kg) 30포를 전달하여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창운 씨는 “본인의 작은 정성이 노인회가 발전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일상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조심스럽고 간소하게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