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한려동 한 주민(신일유)이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연탄 1,100장(100만원 상당)을 한려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연탄은 기부자와 한려동 직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관내 취약계층 5세대에 정성껏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