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참여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노형365준의원과 함께 협업하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오는 12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집으로 직접 방문하여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