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수요자들이 아파트뿐만 아니라 생활숙박시설 선택에서도 옥석을 가리고 있다. 그리고 주거가 아닌 ‘숙박만’ 가능한 생활숙박시설 상품의 특성상, 관광수요까지 원활하게 확보 가능한 휴양지 입지 물량이 인기를 얻는 모습이다.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은 그간 주택 대비 대출 등 각종 규제로부터 벗어난 점을 앞세워, 그간 분양시장에서 ‘틈새시장’으로서 눈길을 끌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