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영평초등학교는 11월 24일 차오름관(체육관)에서 아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학교 등·하굣길 안전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도청 안전정책과 주관으로 각 분야별 유관기관이 모여 학생들의 등·하굣길 주요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제주도(안전정책과, 평생교육과, 자치경찰단), 제주도교육청,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시(아라동 주민센터), 동부경찰서(경비교통과), 한국전력 제주본부, KT 제주지사, 영평초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임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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