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에서 배우는 민주주의·인권교육 역량강화 연수 실시…지역사 교육 역량 강화 및 전국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마산 3·15의거 및 밀양독립운동 유적지, 김해 봉하마을 등에서 경남교육청이 실시하는‘3·15 민주주의‧인권교육 직무연수’에 참여한다.

양 교육청은 지난 2018년 '테마형 수학여행 등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근거로 상호 교류 연수를 이어가며 통합적 평화‧인권교육을 안착하고 서로의 지역사를 전국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