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노인 정신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청춘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건강 청춘학교는 우울, 불안, 수면장애 등을 겪고 있는 고령자들의 증상 관리 및 회복을 위한 정신 건강 프로그램이자 자조모임이다. 지난 5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