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오전 8시와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지하철 4호선에서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천막 농성을 이어간다.

전장연은 22일부터 이어진 '장애인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천막 농성'을 25일 4호선 삼각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번 시위는 각각 오전 8시와 오후 2시에 두 차례 진행된다. 이에 따른 혼잡으로 열차 운행 지연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