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3일 표선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기억지킴이 및 사업대상자 45명이 참여해서‘기억지킴이 활동 평가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운영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은 리더인 기억지킴이 26개팀 277명이 마을별 팀을 꾸려 연 260회 연인원 2,365명이 참여하여 건강증진 및 치매예방 홍보 활동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