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출근길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해당 노선 일부 운행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예측된다.

24일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 오후 2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선전전이 예정됐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