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22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지방세 벤치마킹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세 벤치마킹 분야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사하구는 부족한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숨은 세원 발굴과 과세 형평성의 제고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전국 최초로 회생법인 증자에 대한 등록면허세 신고·납부 누락 건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