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진도군 갈목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선박이 암초에 좌초돼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23일 오후 5시 10분께 진도군 갈목도 남쪽 500m 해상에서 연안개량안강망 어선 A호(9.77톤, 승선원 5명)가 암초에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