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는 11월 23일, 제41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분과 의정자문위원들과 함께 제3회 제주비엔날레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장을 방문한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들은 제주비엔날레의 안정적인 행사 개최를 위하여 행사 전담 조직과 인력, 예산 확보 문제 등 그간 지적됐던 문제점들에 대하여 개선 여부를 점검하고, 남은 기간 비엔날레가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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