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의 헤르손 탈환, 크름반도를 위험에 빠뜨리다!]

우크라이나가 지난 3월 러시아에 빼앗겼던 남부 핵심도시 헤르손을 탈환하면서 전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러시아군은 헤르손에서 철수한 병력을 친러 분리주의자들의 세력이 지배하고 있는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전선으로 재배치하면서 국면전환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