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가 위탁운영하는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해 희망찬 내일을 꿈꾸는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ᄒᆞᆫ디드렁 멩근 이야기”를 도내 최초로 지난 11일 발간했다

이 수기집은 자산형성지원사업 사례 수기로 어려운 형편에서도 3년간 일하고 저축하면서 자신들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으며 서귀포시청 종합민원실, 각 읍면동주민센터, 지역자활센터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