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예고에 따른 선제적 대비 및 1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 홍보 강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23일 각 국장들과 함께 11월 넷째주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강 시장은 화물연대 파업 예고와 관련하여 “실제로 파업이 들어가면 시멘트 수급 등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는 사업 추진 지연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민간 부문에서도 파업에 따른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